1981년도에 입학,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역임 신한용 회장 [사진=인하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신한용수석부회장을 제31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신회장은 1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취임한뒤 임기를 시작한다. 신임 신한용 회장은 인하대학교 상업교육과를 1981년도에 입학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2002년 인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 회장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평양) 특별수행원으로 활약했다. 관련기사인천고등법원 설치 숙원 풀어낸 유정복(JB)의 '의지와 뚝심' 콘콘, 인천라이징스타 4기 최우수기업 선정…인천시장 표창상 받아 현재 인하대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2005년부터 현대판 장보고 국제교류 인경글로벌프론티어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인천시 테니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한용 회장 #인하대 총동창회 #제31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