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중앙대 광명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에서 근무할 직원 모집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 이번 채용이 고용난 해소와 함께 가계소득 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모집부문은 시설관리(전기·기계·설비 등) 원무수납·환자이송 등 9개 직군으로, 총 180여 명을 내달 말까지 수시 채용하게 된다.
박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채용이 고용난 해소와 가계소득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 광명병원은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