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재발성 구순(입술)포진 복합치료제 ‘포지넨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번 감염되면 평생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는다. 이 바이러스는 평소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활성화돼 물집, 가려움,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포지넨크림은 재발성 구순포진의 물집 위에 도포해 환부를 치료하고, 병변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 5회, 5일간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아시클로버’ 성분과 항염증에 효과적인 ‘히드로코르티손’이 포함돼 있어 해당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평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민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연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연고 제품과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번 감염되면 평생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는다. 이 바이러스는 평소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활성화돼 물집, 가려움,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포지넨크림은 재발성 구순포진의 물집 위에 도포해 환부를 치료하고, 병변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일 5회, 5일간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아시클로버’ 성분과 항염증에 효과적인 ‘히드로코르티손’이 포함돼 있어 해당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평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