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시는 시 산하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이행도 및 추진 결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성과, 정책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 청렴문화 정착·확산, 저해행위 등을 기준으로 현장실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공사는 ‘코로나는 멀리, 청렴은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챌린지, 전 임직원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했으며, 클린·갑질 피해신고 지원센터, 청렴 상담센터 운영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한편, 서영삼 사장은 “공사는 올해에도 청렴 반부패 시책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행위를 예방해 공정·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직 내 계속해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