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디지털 그린철강과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철강·금속 제조공정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철강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을 포함한 5개 주제의 강연이 발표됐다. 두 번째 날 신기술 동향 세션은 최근 철강 금속 산업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대영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국내외 철강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철강·금속 산업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철강·금속 제조공정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철강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을 포함한 5개 주제의 강연이 발표됐다. 두 번째 날 신기술 동향 세션은 최근 철강 금속 산업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