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오는 3월 1일 문을 여는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검사 23명을 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검사정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들어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검사는 총 23명이다. 지청장 아래 2명의 부장검사를 뒀다. 정원은 의정부지검을 비롯해 전국 지검과 지청 소속 검사들이 재배정될 예정이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의 초대 지청장으로는 구승모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사법연수원 31기)가 부임한다.
한편 법무부는 수원지검 안산지청, 평택지청의 형사부 증설에 대비해 서울서부지검 춘천지검 검사 각 1명씩 부장검사 정원으로 재배정했다.
이날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검사정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들어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검사는 총 23명이다. 지청장 아래 2명의 부장검사를 뒀다. 정원은 의정부지검을 비롯해 전국 지검과 지청 소속 검사들이 재배정될 예정이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의 초대 지청장으로는 구승모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사법연수원 31기)가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