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8일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어제 진행된 '명심 콘서트'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 범위를 파악 중인데 최종적으로 밀접 접촉이 누군지 확인될 때까지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 현장팀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송파구 환경공무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원구 재건축 정책간담회, 1인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관련기사검찰, 이재명 '징역 1년·집유 2년' 공직선거법 1심 판결에 항소 김동연, 이재명 대표와 함께한 민생탐방 존재감 돋보여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연 coolcoo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