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장의위원장 맡아 진행 평택제일장례식장에 빈소 마련...대전현충원에 안장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7일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합동영결식을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는다. 도는 평택제일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고인들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형석 소방경 등 고인들은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발생한 평택 팸스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 고립되는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관련기사경기도,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 수상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주민생활 개선 기대 정부는 고인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할 예정이다. #경기도 #경기도청장 #소방관 #평택 #신축공사장 #합동연결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