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2가에서 바라본 종로1가와 세종로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2024 국제 선명상대회'와 전국민중행동 집회가 28일 예정돼, 서울 도심 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세종대로 내 KT 광화문지사와 세종문화회관 버스 정류장도 폐쇄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9번 출구도 사용하지 못한다. 전국민중행동은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태평로터리∼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또 오후 3시 50분부터는 한강대로를 통해 남영로터리까지 행진한다. 경찰은 가변차로 운영과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딥페이크 범죄 꼼짝마'...경산경찰서, 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충남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력 강화 #경찰 #법회 #세종로 #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