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캠페인은 축제 기간 동알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스토킹·교제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일환으로 실시했다.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 및 피해 유형, 대처 방법 등이 기재된 리플릿 배부 및 행사장 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또, O·X 퀴즈을 통해 호신용품과 홍보물도 배부했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딥페이크·불법촬영·스토킹 등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 및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