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6일 삼성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회, 안보자문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경찰 협력단체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와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서행과 제한 속도 준수 등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 앞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스쿨존에서는 서행하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