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지씨셀)은 인도 리바라 사와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이뮨셀엘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리바라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며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도 받는다.
리바라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새로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대우 지씨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해외 진출은 국가별로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고, 첫 결실로 리바라와 계약하게 됐다"며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협력할 예정이고, 이 외 중국 및 중동지역 국가별로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긴밀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리바라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며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도 받는다.
리바라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새로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대우 지씨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해외 진출은 국가별로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고, 첫 결실로 리바라와 계약하게 됐다"며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협력할 예정이고, 이 외 중국 및 중동지역 국가별로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긴밀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