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충령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 시작

2022-01-03 15:27
  • 글자크기 설정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 추모

충령탑 참배 모습[사진=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는 3일 강산동에 위치한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임인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매년 계획했던 해맞이 행사 및 단배식을 생략하고, 충령탑 참배는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충령탑 참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논산시의회 의원은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구본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호랑이의 용맹함과 강한 기운을 듬뿍 받아 올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꿈꾸는 소망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희망찬 새해에도 시민의 민의가 전달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고 활기찬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