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박모(43)씨가 사고로 숨졌다. 박 씨는 대형 기계 사이에 끼어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공장에는 박 씨 외에도 20여명이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가 완성된 골판지들 적재하고 묶는 리프트 기계 사이에 골판지가 걸리자 이를 빼내려고 몸을 집어넣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음주 사망사고 낸 20대 DJ "배달원이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났다" 주장주수호 8년전 음주운전 사망사고 냈었다..."과거는 과거" #공장 #사망 #사고사 #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현창 kangh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