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오늘(2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1일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어려운 시국임을 고려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라며 많은 축하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월 8일 이하늬는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역적'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부라더' '타짜: 신의 손'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입지를 다졌고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맡으며 '원톱 주연'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1일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어려운 시국임을 고려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라며 많은 축하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월 8일 이하늬는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역적'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부라더' '타짜: 신의 손'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입지를 다졌고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맡으며 '원톱 주연'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