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CEO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이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에서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룰라 칼라프 파이낸셜타임즈 편집장은 칼럼을 통해 올해의 인물 선정 배경으로 "기이하고 도발적인 트윗에도 그는 이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사업가"라며 전기차에 회의적이었던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타임은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 머스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관련기사인도 대신 中 찾은 머스크, 자율주행 사업에 사활…AI에 14조 투자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도입 '파란불' #올해의 인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