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와스타디움과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계도활동, 시민순찰대 구성 및 운영, 불법 주·정차 단속, 흡연·음주·취사행위·방화 정기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화재·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야간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야간 순찰범위에서 더 나아가 특전사동지회 야간 순찰을 추가적으로 전개해 사각지대까지 세세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죄, 노숙으로 인한 화재, 청소년 탈선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체육·공원시설을 만드는데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