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환경탐사대는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여 코이카에서 주최한 환경실천 60초 챌린지 공모전에 참가, 우수상(2위)을 수상하고, 5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환경탐사대는 수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현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맞춤 제작소 성남센터 자립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센터의 필요성과 진로 위기를 겪는 청년들의 모습이 미래의 우리 모습 일 수 있다는 환경탐사대 청소년들의 생각이 지원 근거가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