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김 시장은 지난 11월 30일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 3월 시 평생교육과를 사업소 형태로 조직을 확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공간공유를 통한 평생학습 플랫폼 활성화, 지역 내 네트워크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 급변하는 사회 대응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자치단체장으로 원창묵 원주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