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단 대표 김일순 충청투데이 기자와 부대표 김오준 충청매일 기자가 참석해 홍영섭 회장에게 전달했다. 조성된 기금은 아주경제를 비롯해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 정회원사 기자들이 낸 회비에서 편성된 성금으로 액수는 100만원이다.
김일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범시민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시민들이 사랑을 모아간다면 세종시 사랑의 온도는 무난하게 100도 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중에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할 개인·단체 기업들은 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