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에 신세계푸드 직원이 ‘올반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5000kg을 기부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에 ‘올반 김치’ 500박스(10kg)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 5곳(성수1가 제1동 주민센터, 성수1가 제2동 공공복합청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 성수2가 제3동 주민센터, 송정동 주민센터)을 비롯해 각 가정으로도 직접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식품기업으로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스무디킹, 2025년 10월 韓서 철수…신세계푸드 운영 종료신세계푸드, 랜더스데이 맞아 추신水·츄로스틱 판매 #기부 #김치 #신세계푸드 #올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