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 주가 8%↑...임원 상여 위해 자기주식 10만주 처분

2021-12-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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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옵트론텍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8분 기준 옵트론텍은 전 거래일 대비 8.15%(650원) 상승한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 시가총액은 210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일 옵트론텍은 임원 상여를 위해 자기주식 10만주를 주당 7620원에 처분했다.

이에 따라 처분예정금액은 7억6200만원으로, 처분 예정기간은 지난 3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지난 11월에는 계열사 옵트론텍비나(OPTRONTEC VINA)에 대한 채무 보증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권자는 KB국민은행이며, 옵트론텍비나는 총 56억2728만원을 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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