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2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3만4258명이 관람하며 일일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36만5911명이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신선한 웃음과 파격적인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완성해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리고 있다.
영화 '이터널스'는 같은 기간 2만1906명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 수 286만8334명을 기록 중. 300만 돌파도 기대해볼만하다.
한국 만화영화 '태일이'는 이날 1만4759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3위에 올랐다. 정식 개봉 전으로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 뒤를 '듄'(1만1859), '강릉'(7297만)이 잇고 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 수는 11만12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