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11월 9일 출시 이미지[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오는 9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과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지난 14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사전등록에는 참가자 100만명 이상이 몰렸다. 김용햐 넷게임즈 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정식 출시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다”며 “안심하고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올해는 어떻게 열리나요?넥슨 ‘블루 아카이브’ 11월 출격... “‘덕후’들이 만든 미소녀 밀리터리 청춘 판타지”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브컬처 게임이다. #넥슨 #넷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서브컬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