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2명 발생했다. 19일만에 다시 1900명대 기록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30명,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으로는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충남 58명 △경남 44명 △경북 42명 △부산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광주 9명 △제주 7명 △세종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만 1582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 중 81.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348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의 10.1%를 기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러시아 4명 △필리핀 3명 △중국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캄보디아 2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대만 1명 △프랑스 1명 △미국 1명 △캐나다 1명 △우간다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1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79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34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