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6일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신 시장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대상 안전 체득화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내달 20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인 초등학생, 어린이집 아동 9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번 안전교육은 대한안전교육협회 주관하에 심폐소생술·소화기 시뮬레이터, 가상VR(교통, 화재 등) 실습·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신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사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신동헌 시장, "시민이 살기 좋아지는 선순환 경제생태계 조성할 것" #광주시 #신동헌 #안전취약계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