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이날 오후 2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8.44%) 오른 2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랩지노믹스는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LGP-V01'의 효능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3개 이상의 항원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코로나19 백신으로, 체내에서 철을 운반하는 단백질 '페리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하나의 페리틴에 다수의 항원을 도입시킬 수 있는 다가 백신이어서 단일 단백질 백신보다 효과가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관련기사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아이폰에 챗GPT 탑재되나…애플 주가 2.5% 상승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