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인 '한국안전보건기술원'에 의뢰, 각 현장마다 안전점검 및 강평, 현장 안전교육 실시, 점검보고서 제출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서울 도선동 오피스텔현장을 시작으로 평택 고덕 지식산업센터, FED 패밀리하우징 현장 등 현장에 이달과 12월에 나눠 1회씩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건설안전기술사와 고급기술자가 2인 1조가 돼 점검할 예정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 확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며 안전경영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