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경기 부천시에서 진돗개가 주인의 손을 물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1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거리에서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의 손목을 물고 도망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부천시는 재난 메시지를 통해 "진돗개 1마리가 탈출했으니 지역주민들은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개가 달아난 장소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관련기사조용익 부천시장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지역 민생안정 집중"부천시, '원도심·1기 신도시 재정비 활력'…주거환경 개선 속도 #진돗개 #부천 #오정구 #원종동 #개 #손목 #탈출 #재난문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