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읽어 화제가 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연정 작가가 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이하 내내해오)'입니다.
출판사 발코니에서 작년 4월에 펴낸 이 에세이집은 현재 무려 7쇄에 이르렀습니다. 지역에 위치한 독립출판사로서는 이례적인 일인데요. 세븐틴의 팬들이 책을 구입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결과입니다.
승관의 추천으로 '내내해오'가 아이돌 셀러로 등극한 것과 관련한 뒷이야기. 안희석 독립출판 발코니 대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돌 키워드에서 만나보세요.
기획 주은정 PD 이지연 PD 윤영은 PD
구성·편집 이지연 PD
촬영 유수민 PD 장정음 PD
출연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