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전자 주가 13%↑...리비안 효과?

2021-10-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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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신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기준 상신전자는 전일 대비 13.78%(700원) 상승한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 시가총액은 8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상신전자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비안은 11월 말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다.

리비안은 이번 상장 추진 과정에서 2025년까지 10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확보한다는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제시했다.

상장을 앞두고 리비안은 한국을 방문해 배터리 밸류체인을 꾸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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