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사에 따르면, 조직 운영의 주축이 될 2~30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해 제1기에 이어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제2기 주니어 혁신 이사회를 출범시켰다.
제2기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신입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일반7급 이하 남·여 직원 각 5명씩 10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앞으로 △경영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사 이사회 등 경영활동 참여 △열린 의사소통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