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병원 직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에 관한 협력과 △여성정책개발원 직원 및 가족들의 단국대학교 병원 이용에 관한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조양순 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병원 직원들의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여성정책개발원 직원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 단국대병원과의 협약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여성정책개발원과 같은 전문기관과 협력함으로써 보다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