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전자 주가 9%↑...제2의 테슬라 '리비안' 때문?

2021-10-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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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신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1분 기준 상신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27%(460원) 상승한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 시가총액은 77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8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상신전자 주가는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의 전기차(EV) 스타트업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리비안 실무진은 이번주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리비안 측은 이미 지난달 초 입국해 국내 업체들과 만남을 가졌다. 

상신전자는 전기차의 부품인 리액터와 콤프필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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