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19년 인권경영 헌장 제정 이후,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시민, 고객, 이해관계자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 환경 관련 인권 준수사항을 추가해 인권경영 헌장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포식은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 “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의 시민, 고객, 이해관계자 등에 대해 인권 의식 고취화가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인권경영 헌장을 개정해 이해관계자 등의 인권보호 및 공사의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