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엘, 복합 탄력 관리기기 선봬

장문기 기자 2021-10-04 11:10

5가지 핵심기술 탑재해 피부결과 볼륨 개선, 모공 축소 등 효과

LG전자는 피부 탄력을 위한 5가지 핵심기술을 담은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탄력·진정에 도움이 되고 화장품의 다양한 영양 성분 흡수를 높여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LG전자는 신제품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원하지만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피부 관리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주파를 활용한 콜라겐 생성 촉진하고 △250uA(마이크로암페어) 미세전류를 통한 피부 탄력 개선 △저주파 초음파를 활용하는 소노포레시스(Sonophoresis) 기술과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하는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 기술을 통한 화장품 영양 성분과 수분 흡수 촉진 △쿨링 기능을 이용한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 등이 신제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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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효능과 안전성은 물론, 진일보한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LG 프라엘 신제품은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