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 [사진=군포도시공사 제공]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사는 28일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20년 11월 지역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군포시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체결된 5자간 협약의 일환이다. 군포상공회의소를 비롯,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경영인협의회,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 군포소상공인협의회는 함께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관련기사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화장실문화품질 인증 취득'군포도시공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연속 재인증 한편, 공사 원명희 사장은 “하반기 구매계획(물품, 용역, 공사) 구매리스트에 따라 2021년 남은 3개월 동안 최대한 군포시 지역업체에 최우선 구매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도시공사 #원명희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