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세화피앤씨는 전일 대비 21.26%(455원) 상승한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세화피앤씨는 남성 뷰티브랜드 '모레모 포맨'의 시그니처 제품을 일본 대형 멀티샵 매장 600여 곳에 공급 예정이며, 일본 진출 1년6개월만에 현지 유통매장 수가 총 4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에 '모레모 포맨' 제품 공급을 완료한 세화피앤씨는 이달 중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 420개점에 공급한다.
또한 '도큐핸즈', '마츠모토 키요시', 'AINZ&TULPE', '로즈마리', '앳코스메'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브랜드와도 입점을 확정하는 등 이달 중 최소 600여곳 이상의 매장에 '모레모 포 맨'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