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석해 관람객·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한다.
아우디는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에 자리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House of Progress)’에서 럭셔리와 이동성에 대해 새롭게 해석한 순수 전기차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는 ‘4단계 자율주행’을 비롯해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가 가능한 수많은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퍼포먼스, 디자인 등 4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자사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 앞에는 관람객들이 RS e-트론 GT, 신형 Q4 e-트론 등 아우디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공간과 전기차 충전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10일(현지시간)부터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RS 3 스포트백’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방문객들이 뮌헨 시내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이번 모터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우디는 또 이번 모터쇼에서 보트만 이사,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아우디 브랜드 총괄, 독일 축구국가대표 출신 올리버 칸 등이 참석하는 브랜드 토크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브랜드 전략,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지속가능성·디지털화·퍼포먼스·디자인 등과 관련한 심층적인 대화를 진해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의 방향을 소개하고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통해 연결, 지속가능, 전기, 자율주행 등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는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에 자리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House of Progress)’에서 럭셔리와 이동성에 대해 새롭게 해석한 순수 전기차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는 ‘4단계 자율주행’을 비롯해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가 가능한 수많은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퍼포먼스, 디자인 등 4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자사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 앞에는 관람객들이 RS e-트론 GT, 신형 Q4 e-트론 등 아우디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공간과 전기차 충전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10일(현지시간)부터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RS 3 스포트백’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방문객들이 뮌헨 시내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이번 모터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우디는 또 이번 모터쇼에서 보트만 이사,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아우디 브랜드 총괄, 독일 축구국가대표 출신 올리버 칸 등이 참석하는 브랜드 토크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브랜드 전략,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지속가능성·디지털화·퍼포먼스·디자인 등과 관련한 심층적인 대화를 진해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의 방향을 소개하고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통해 연결, 지속가능, 전기, 자율주행 등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