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르메르가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백화점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르메르 단독 매장은 국내에서는 8번째로, 신세계 대전점 2층에 약 15평(50㎡) 규모로 들어섰다. 이 매장은 남녀 기성복 컬렉션뿐 아니라 가방, 신발, 액세서리 라인으로 총망라하며, 오직 한국에서만 독점으로 전개하는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잿빛) 컬러의 크로아상백도 판다.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도 국내 7번째 단독 매장을 신세계 대전점 2층에 약 23평(76.03㎡) 규모로 마련했다. 남성 컬렉션은 물론 베스트셀링 하트 컬렉션,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이 들어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