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꿈지원사업에 참여해 광주시 1호 꿈지원단으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꿈지원사업 ‘함께 찾아 드림(Dream)’은 지역사회와 협력,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찾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지원단은 지역사회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격려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 시장은 내달 1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공예 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 협동조합 생산 제품을 특별 전시·비대면 판매한다고 말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자활생산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가죽, 면제품으로 제작한 지갑, 벨트, 홈패션 등 약 4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 중인 점을 감안,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QR코드나 문자를 이용해 전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부 품목은 할인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