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오는 9월까지 전세자금대출을 제한적으로 취급한다. 3분기 전세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한 데 따른 조치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전세자금 대출을 제한적으로 받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분기별로 대출 한도를 관리하는데, 3분기 한도를 모두 소진한 상황"이라며 "전세대출 취급을 전면 중단한 것 아니며, 기존 전세대출 신청 취소 등에 따른 한도 여력 발생시 추가 취급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한은행, 한국장학재단과 '학자금 대출 지원' MOU배민, 소상공인 대상 1000억원 규모 협약보증 대출 추가 진행...총 2050억 규모 #대출 #우리은행 #전세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