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 주가 3%↑..."대권주자 적합도, 26%로 이재명 1위"

2021-08-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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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라섬유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9분 기준 신라섬유는 전일 대비 3.99%(115원) 상승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섬유 시가총액은 72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신라섬유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꼽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가 26%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로 2위를,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1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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