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게임 제작 전문기업 디엔씨미디어는 베트남에서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회사인 ‘더코믹스 (The Comics)’를 올해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코믹스는 청산된다.
디엔씨미디어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중단하게 된 배경에 대해 “베트남 현지시장 미성숙으로 인한 사업 부진 및 영업 손실 지속”이라고 밝혔다. 더코믹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518만 7791원(약 141만 3338엔)으로, 디엔씨미디어의 지난해 연결매출액의 0.0263%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