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다세대주택과 아파트가 섞여 있는 광진구 주택가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태릉골프장, 과천 청사부지 등 주택공급 부지로 예정됐다가 불발된 지역을 대체할 추가 주택공급지를 정부가 이달 내 발표한다.
집값을 잡기 위한 마지막 공급 물량 총공세가 시장의 패닉바잉을 잠재우고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내
2·4 대책에서 제시했던 13만1000호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택지 입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