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7분 기준 테이팩스는 전일 대비 8.43%(6100원) 상승한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이팩스 시가총액은 35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3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테이팩스 매출 상승세는 2차전지용 테이프 덕분이다.
이어 "전자재료 부문 내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지난해 57%에서 올해 67%까지 상승할 것이다. 전자재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2차전지 테이프 비중 확대에 따라 올해 마진율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