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 2021' 행사에서 새 프리미엄 폴더블(접히는)폰 '갤럭시Z 폴드3 5G'와 '갤럭시Z 플립3 5G'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모두 아머 알루미늄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고, 폴더블폰 중 최초로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삼성은 올해를 '폴더블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두 제품 모두 가격을 전작보다 40만원가량 낮췄다.
가격의 경우 폴드3는 199만8700원, 플립3는 125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원 UI 워치'와 함께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구글의 킬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도 함께 공개했다. 갤럭시버즈2는 저렴한 가격에도 외부소음 제거(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두 제품은 모두 아머 알루미늄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고, 폴더블폰 중 최초로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삼성은 올해를 '폴더블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두 제품 모두 가격을 전작보다 40만원가량 낮췄다.
가격의 경우 폴드3는 199만8700원, 플립3는 125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원 UI 워치'와 함께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구글의 킬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