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상반기에 매출 2011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958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신작 ‘쿠키런: 킹덤’이 론칭 후 장기 흥행하고 있고, 기존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꾸준히 매출을 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하반기에 ‘쿠키런: 킹덤’을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사 해외 매출은 555억원으로 총 매출의 28%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해외 주요 게임 시장별 전략에 따라 현지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더욱 큰 폭의 글로벌 수익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958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신작 ‘쿠키런: 킹덤’이 론칭 후 장기 흥행하고 있고, 기존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꾸준히 매출을 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하반기에 ‘쿠키런: 킹덤’을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