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봉 중인 영화 '모가디슈'와 8월 개봉 예정작 '인질'을 볼 수 있다. 또 2020 칸 영화제 공식 선정 작품인 '러브 어페어'를 비롯해 '사랑 후의 두 여자', '휴먼 보이스', '아웃 오브 마이리그' 등 다양성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플로리다 프로젝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홀리 모터스' 등 명작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다.
서울극장의 역사를 함께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설립자인 고(故) 곽정환 전 회장이 연출하고 고은하 현 회장이 주연한 '쥐띠부인'도 특별 상영한다.
상영회 관련 내용은 서울극장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