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원이앤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원이앤씨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원 (10.05%) 오른 1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0일 세원이앤씨는 화공 기자재 분야 주요 제품인 글라스라이닝(Glass Lining) 기기 사업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175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애플 주가 1.7% 상승…3대 지수 보합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하만봉 세원이앤씨 화공사업본부장은 "전방 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 2차 전지, 반도체 소재 분야의 업황 호조에 따라 글라스라이닝 제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미 상반기에만 175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끌어올려 지난해 상반기 수주금액(58억원)을 3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글라스라이닝은 화학 부식으로부터 금속 용기를 보호할 목적으로 금속 표면에 유리에나멜을 융착시키는 기술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